박지혜님 / 디자인 전공 / LA / 그래픽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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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 준비하는 분들에게
처음에는 이게 맞을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지만 한 번 오고나면 계속 살고싶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나라입니다. 하루에 한 두군데를 가도 아마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기엔 1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적은 것 같아요.한국에 비해서는 업무강도도 적고 시간과 임금도 철저하고, 개인시간이 너무나 많은 나라에요! 과제하거나 일하면서 이렇게 개인 시간이 많았던 적이 없었어서 어떻게 하면 1년을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으로 매일을 지내고 있어요. 우선 한 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