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착 후, 첫 출근 전

(미국 임시숙소, 기후, 주변 지리 등)

1. 첫 출근

날짜는 2019년 7월 15일이었고,

첫 출근 전까지 집을 구하는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하기 위해 7월 10일에 출국하였습니다.

2. 미국 도착

JFK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대기줄이

너무 길어 기다리는 것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짐을 찾으러 나가니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들의 짐은 이미 다 나와서 레일에서

내려져 있었는데 긴 줄 탓에 사람들이 입국심사를

마치지 못해 짐들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상황을 봤었는데요.

입국심사 줄이 생각보다 훨씬 길지만 일하는

데스크는 몇 개 열리지 않으니 비행기 내리자 마자

달리다시피 해 입국심사 줄에 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항에 마중 나온 미국인 친구를 만나

친구 차를 타고 친구 집으로 향했습니다.

공항 문을 나서니 한국의 여름 날씨와 뉴욕의 여름이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습도와 온도 모두!)

3. 임시 숙소 및 숙소 결정

뉴저지 집을 구하기 전

뉴욕에 있는 친구 집에서 지냈었습니다.

한국에서 헤이코리안 부동산 사이트를 통해 몇 개

마음에 드는 집의 주인 분들과 연락을 취했었고

미국 도착 다음날 뉴저지로 가 집을 둘러 본 뒤

룸메이트분의 성향, 회사와의 거리, 방의 크기, 뉴욕으로

나가는 교통 등을 고려해 결정하고 이사할 날을 정했습니다.

첫 출근 후

첫 급여 받기 전까지의 전반적인 회사 생활 및 적응 기간에 대한 의견

1. 통근 방법 및 시간

같은 동네에 사는 회사 직원 분과 카풀을 해 출퇴근 합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차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2. 첫 출근

출근 첫 회사와 날 앞으로 제가 맡게 될

업무 설명을 듣고 회사 제품들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게 모르는

것에 대해 설명을 해 주셔서 첫 출근 전 긴장이

많이 풀렸었답니다.

3. 첫 급여

매달 1일 월급을 계좌로 넣어 주십니다.

세금은 회계사님께서 연말에 정산을 하신 뒤

저에게 알려주시고 내년 4월 전까지 내면

된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4. 적응 기간

– 시차 적응

작년 겨울에 뉴욕 여행을 왔을 당시 시차로

크게 괴로워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비행기 타기 전 날 잠을 밤을 새고

비행기에서 자려고 노력하며 미국에 도착을 했었는데요.

그 덕에 미국 시차에 완벽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 회사 생활 적응

사무직에 대한 경험이 전무 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른 직원 분들께서

친절히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막중한

업무를 주시지도 않았고 크지 않은 일에도 크게

칭찬해주시는 상사 분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어요.

– 집 적응

한국인 여자분과 미국인 남자분 부부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가 있는 집에서 룸메이트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 분이 너무 잘 챙겨 주셔서 하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며 두 분 다 너무 편하게 대해주었기에

적응기간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바로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꼈답니다.

첫 급여 받은 후 ~ 2개월 사이,

전반적인 회사 생활 및 미국 생활 (업무 외 시간 활용 등)

1. 전반적인 회사 생활

– 현재 업무

아시안 식자재를 도매나 소매로 공급하는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는 소셜미디어 운영인데요.

제품에 대해 스스로 공부를 하고 어떤 식으로

사진을 찍고 어떤 코멘트를 달아 올려야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지 생각하며 미국 기업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해 조사하고 업무시간에

월마트나 홀푸드마켓 등에 가 미국의 식료품 마켓의 구성 등을

파악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제 직무에 관한 여러 사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아주 많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 그 외 좋은 점

월~목요일은 점심 도시락을 싸오고 금요일 점심은

외부로 나가 먹는데 금요일 점심 값은

회사에서 지불해 주시는데요.

금요일 점심마다 아주 맛있는 레스토랑에

데려가 주셔서 참 행복하답니다.

(아래 사진처럼 허드슨 강이 보이는

멋진 레스토랑과 같은 곳에 가 점심을 먹어요.)

그리고 월~목요일에는 도시락을 준비해오는데

밖에 나가서 사 먹는 것보다 경제적이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부실한 반찬을 준비해와도

다들 아주 맛있는 음식들을 가져오시기 때문에

메뉴 준비에도 부담이 없어 좋습니다.

– 급여

월급이기 때문에 첫 달에는 2주만 일했기에

받는 돈이 적어 조금 아끼며 살아야 했지만

앞으로 완전한 월급을 받으면

한달 동안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제대로 윤곽을 잡을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2. 업무 외 시간

– 운동

집 주변에 요가 스튜디오에서 처음 등록하는 회원에게

할인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바로 등록을 해 다니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은 꼭 수업을 들으려 노력한답니다.

– 공부

뉴욕에 거주하는 미국인 친구들과 소통하며

영어회화를 더욱 늘리려 노력하고 작문이나

독해 같은 사항은 회사 업무 서류 등을 통해 실력을 늘리고 있습니다.

업무 중 엑셀활용을 통해 엑셀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앞으로 포토샵이나 영상편집에 대해서도 배워볼 생각입니다.

– 문화생활

vv주말에는 맨하탄, 퀸즈, 브루클린으로 가 친구들을 만나

맛있는 것을 먹고 논답니다.

친구 가족과 롱아일랜드에 있는 몬탁에

가기도 하고 친구네 집에 놀러가 바비큐 파티 등을

하는 등 유명한 관광명소들을 돌아다니기 보다는

실제적인 미국문화를 더 많이 경험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