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허**
전공 : Economic Monetary
근무회사명 : M*******
회사 소재 : Elmwood Park, NJ
포지션 : Accounting
사업분야 : e-Commerce
대학졸업 여부 : 2019년 졸업 (BS)
저는 12월 17일 오전에
비자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대기인원이 많아 밖에서 1시간 30분정도
대기하고 안쪽으로 들어가서는 20분정도
대기를 하였습니다. 줄을 잘서야 합니다.
저는 대사관에 가기 전에 휴대폰 외 전자기기는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맡기고
대사관으로 갔습니다.
대사관에 들어가서 물품검사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가면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서류 정리 및
안내를 도와주고 조금 대기를 하다가 보면
안내창구에서 서류 정리 및 검사를 맡고
지문을 찍은 다음에 블루북 을 줍니다.
이러한 절차가 끝나면 곧바로 옆 창구에
있는 대사관들과 면접을 위해
줄을 서고 대기를 합니다.
제가 갔었을 당시에는 총 6명의 대사관 분들이
있었고 남3, 여3 이렇게 있었습니다.
저는 동양인 남성 대사관에게
면접을 진행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으로는
졸업을 언제 하는지 ?
너의 회사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그러면 너는 거기서 무엇을 하는지?
얼마나 머물 것인지?
이렇게 간단한 4개의 질문과 함께
저의 면접은 끝이 났습니다.
약간의 허무함과 홀가분함을 느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기 전에 여러 가지 후기 및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대사관의 분위기가 엄청
근엄하고 무지막지한 압박감을 느낀다고
들었었는데, 저는 생각보다 분위기가
괜찮다고 느꼈고, 가기 전에 이미지 트레이닝과
마인드 컨트롤을 수없이 진행해왔기
때문에 긴장감은 심하지 않았습니다.
쉽다면 쉽고 어려울 수도 있는 J1 비자 면접
이지만 자신이 철저하게 준비해서 비자면접에
임한다면 누구든지 합격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